낙원떡집 냉동실 / 낙원떡집 떡,한과

낙원떡집 떡,한과

창원 명서동 명서 시장 내 떡집 명가 낙원 떡집 요즘 너무 농땡이를 부렸어요

워낙 바쁜 일이 많아서 포스팅에 소홀했었는데 이제 열씨미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당 오늘 스승의 날이라고 병원에 고객님께서 매년 보내주시는떡을 또 보내주셨더라고요

창원 명서동 낙원 떡워낙 유명하고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라떡을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떡 선물이 반가웠어요

낙원 떡집에는 떡 종류가 엄청 많다고 들었는데저희 병원에 선물로 온 떡은영양떡 3가지 모둠으로 왔더라고요

흑미 백미 호박 영양떡 한 박스에 60개 정도 들어있던 것 같았어요

주문하실 때 꼭 전화하셔서상담받으시고 주문하세요

한가지 색상으로 다 올 수도 있어요

금액은 어떻게 주문하냐에 다른 것 같아요

비싸지 않고 가격 대비 정말 괜찮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요

크기는 손바닥 반 정도딱 먹기 좋은 크기에요

견과류 안 좋아하는데진짜 쫄깃쫄깃하고너무 많이 달지도 않고딱 건강해지는 맛 예전에 시부모님이 집에 오셨을 때서울까지 돌아가실 때 중간에 드시라고영양떡을 종이가방에 넣어서물이랑 같이 드렸더니엄청 좋아하셨어요

쎈쓰 만점이라고 뿌듯 돌잔치 회갑결혼식 답례생일집들이 등에 영양떡 적극 추천해요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콩 종류 싫어하는 저도영양떡은 맛있게 잘 먹거든요

부모님 시부모님 생신 때도 너무 좋아요

낙원떡집 떡,한과

더니 수요미식회 떡 낙원동 원조 낙원떡집 100년 가게의 쑥인절미 모둠떡 비원 근처 원서동에 상궁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있었다 거기에 살던 한 수라간 상궁이 떡을 빚는 기술을 서민에게 가르쳐줬다 그 기술은 귀하게도 100년 넘어 이어내려졌다 이번 주 수요미식회에 연희동 떡의미학 수송동 비원떡집과 함께 우리 전통떡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소개될 100년 가게 원조 낙원떡집 이야기다 시국이 못나서 지금은 자랑도 아니겠지만 70여 년간 청와대 단골 떡집이라고 한다 쑥인절미가 가장 유명한 떡이다 여기는 떡을 빚는 작업장 작업장에서 낙원상가 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원조 낙원떡집 판매장이 나온다 근래에 간판을 개비했는지 깨끗하고 빨갛다 가게 바깥에도 판매하는 떡을 펼쳐놨는데 민족 명절 설날을 맞아 고급스런 선물용 포장이 대부분이지만 떡을 밖에 전시하는 품새부터 서민적이라 반갑다 매장 안에도 다를 것은 별로 없다 깔끔하고 단정하게

낙원떡집 떡,한과

숙차용 자사호와 생차용 자사호 더 이상은 들이지 말자고 했건만 숙차용 귀요미 서시호 용량이 나의 보이차 음용량을 채우지 못해서 아이쿠 모르겠다 하고 미인견호 유무 확인하고 티오마 갑니다 이닝 다녀 오셨다더니 못보던 자사호도 보이고 빼곡하게 자리 잡은 자사호들 둘러봅니다 새로 들이신 경덕진 찻잔 색 환하네요 구워서 침으로 새긴거라 이쁘답니다 차도구들이 더 많아진듯요 고급 자사호 티오마 사장님이신 백오님 자사호 전문가 보이숙차로 시작해서 생차 백차 주십니다 백차 한번도 열을 가하지 않은 차라 여름차로 좋다는 말과 11년된 노백차와 백호은침차 마셔봅니다 향은 백호은침차가 맛은 노백차가 맛납니다 노백차는 부드러운 밀크티 맛과 긴 피니쉬 훈훈한 바닐라 향도 나는것 같고 감초맛이 남기도 합니다 보이숙차 생차 둘다 입에 익숙해져서 시들해졌는데 새로운 맛 등장입니다 2007년 복정 노백차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맛이라 76000원하는 한병을 친구랑 반

낙원떡집 인사동점 정말 유명한 만큼 맛있어요 다양한 떡이 맛있는 곳 옛날느낌의 떡집

정말 유명한 만큼 맛있어요 그리고 다양하구요 두텁떡이랑 백설기 정말 맛있어서 갈때마다 사와요 유명한 떡집이에요 오래된곳이여서 옛날 느낌 나는곳이고요 종료도 많고 그날그날 만들어져서 시간 잘 맞춤 바로 나온 떡 드실수있어요 백설기 진짜 맛있습니다 유명한 떡집이네요떡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그날그날 만들어지니까 쫀뜩하게 식감도 너무 좋고 너무 달지도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비원떡집 떡,한과

근래들어 꽃샘추위 변덕으로 인해 감기에 걸렸는데 죽을맛이네요 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톰도톰하게 입고 기어이 나갔음다 왜냐하믄조선시대 마지막 주방상궁이신 한희순 상궁님께 궁중의 떡 빚는 법을 전수받으셨다는 홍간난 할무니의 떡집에 가기 위해서죠 음 호칭은 제맘대로명인이실려나 떡순이들 출동 감기따위떡에 비하면 암것도 아이죠 흑흑 감기 조심들하세효 안국역 6번출구쪽으로 나오면 경복궁 방향으로 가는 사거리의 왼쪽방향에 위치해 있어요 특이하게 간판은 없지만 사람들이 즐비하게 드나들어요 자칫 승복가게로 오인받을 수 있으나 찾기가 의외로 쉽습니다 힛 마감이 1800시 이기는 하나 대략 예약한 떡들이 다 나가면 문을 닫아요 예약은 필수 입니다 당일 예약도 되더라구요 실물과 같은 크기의 떡 모형물마저 깔끔담백하게 DP해 놓았네요 사실 일반 떡집의 가격을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맛은 고대로 하되 떡의 고급화와 미식화를 추구하신다고 기사를 봤습니다 예쁨을 간직한 떡이지만 일반 떡집과는 좀 차이가 난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