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공덕역 근처 빌딩 지하에 있는 삼계탕 집입니다 점심시간에 삼계탕은 괜찮은 메뉴입니다만 살짝 믿기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어쩌다 들른 이곳은 국물이 한약재 냄새가 좋아 인상에 남습니다
삼계탕도 훌륭하지만 저녁에 먹는 닭볶음탕이 특히 맛있는곳이에요 닭도 실하고 요즘같은 날씨에 딱인 메뉴로 추천드려요
그랬드랬죠 진군은 삼각지역 근처에서 일을 한 여자예요 오랜만에 삼각지역을 지나가다가일할 때 먹었던 순댓국이 생각나서 갔지만가는 날이 장 날이라고 순댓국집은 문을 닫고 터벅터벅 집 쪽으로 가던 중 느낌 있는 삼계탕을 파는 가게를 보고는망설이지 않고 몸보신을 위해 들어갔죠 오픈도 안한 가게 들어가서불쌍한 표정으로기다릴 테니 먹게 해달라며사장님께 아침부터 진상을 맘 좋으신 사장님 조금만 기다리라며사장님 정말 아침에 진상 부려서 죄송해요 진군은 수줍게 인삼주를 아침부터먹어야 한다며 한방 반계탕 1인분과한방삼계탕 1인분 김치전 인삼주 1병을 주문했죠 가게 겉모습을 찍을 걸 포스팅하면서 후회하는 진군입니다 정말 네가 안 들어가고 배겨이 정도로 느낌 있었어요 물론 가게 안도 깔끔하고 좋아요 설레는 마음으로 인삼주를 받아드는 순간 카스와 비교 시 너무 아
마포 장수 한방 삼계탕 위치 주소 마포구 공덕동 25613 제일 빌딩 지하 견우가 2층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데 8년 단골이라 그 맛을 잘 압니다 역시 여름엔 삼계탕이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다 마침 삼계탕집 사장님이 아침에 우리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갔기에 답방 차원에서 내 주변 음식점 사장님들 중 유일하게 왕래하는 분이기에 바쁜 초복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다녀왔다 삼계탕 13000원 저녁엔 닭볶음탕으로 술 한잔 마시기도 적당한 곳 초복 하루 전날 저녁이라 손님이 제법 있어서 실내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좌석 수도 80석이 넘는 중형급의 가게다 반계탕은 준비 시간이 많이 걸리는 관계로 바쁜 복날과 하루 전날은 안된다 복날 전후로 일년 매출의 절반이 팔린다 니 이해할 만 하다 김치는 덜어 먹을 수 있게 테이블에 미리 준비 바쁜 식사 시간대에도 신속하게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이라 불과 몇 분만에 차려진다 88 끓이니 뜨거움에 주의하고 인삼주 서비스는 테이블당 한
저는 삼계탕을 이전에 먹었고 이번에는 매콤한 것이 먹고 싶어서 닭볶음탕을 먹었는 데 기대이상으로 맛이 좋았어요 밑반찬 중에 오이피클이 눈에 띄었어요 같이 나오는 부추전의 맛도 좋아요 얼큰하면서도 달달한 닭볶음탕이 술을 부르는 그런 맛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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