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적인 술 안주가 아주 많은 곳이다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라서 편하게 먹고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음식도 계절에 맞는 음식을 내어 놓는 것도 특징이다
그러나 과메기 맛하나는 인정 신논현 인동상회 메뉴판이구요 미역국은 그럭저럭 아 신논현 인동상회는 가기 전에 꼭 예약하셔야한다고하네요 신논현 인동상회 포항집의 내부 모습입니다 생일을 맞이해 아빠가 과메기를 사주셨다 난 사실 생선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면 생선중에 회는 호고 생선익힌고기나 말린류는 불호다 신논현 근처의 인동상회 아빠가 진짜 맛집 꿰뚫고 계시는 미식가이신데 인동상회 10년단골이시다 진짜 국회직원들까지 영업한 마당에 나까지 영업하심 MBC 맛있는TV에도 출현 맛집은 어떻게든 소문이 난다 근데 인터넷에서 광고나 협찬 오지게 때리는곳에 별거 없는 경우가 많다 밑반찬 그나저나 여기 꼭 예약하기 특히 불금 자리 없을수도 과메기2인기준 38000 과메기는 생선 말랭이인데 비린내가 오지게 나는게 보편적인데 신기하게도 비린내가 없다 구룡포 과메기를 쓴다고함 쌈싸먹으면 맛있다 상추 부추 김 미역 그리고 과메기까지 쌈싸먹으면
9호선 신논현역 2번 출구 앞 이춘복참치 작년부터 참치는 여기서만 먹고 있는 것 같네요 메뉴판 상차림 참치를 제외한 다른 음식들은 대부분 미리 담아둔 걸 가져오기 때문에 주문과 거의 동시에 나오는 편입니다 가끔 한두 가지 바뀌긴 하지만 거의 변하는 게 없어요 뭐 나올 건 다 나와요 장국과 죽 참치스페셜 3인 1인 28000원 로 주문을 했습니다 해동도 적당한 상태로 나옵니다 해동의 정도도 개인마다 다르긴 하지만 멤버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태기 이정도 같네요 튀김도 나옵니다 두번째 판입니다 국물은 나가사키 짬뽕 같은 게 나옵니다 국물로 속을 좀 풀어야 하는데 이건 항상 실망이네요 마지막으로 마끼까지 먹었네요 참치도 한 판 더 먹었는데 요즘 방문하면 자꾸 소주를 두 병씩 마셔서 다음날 아주 사람 잡는 곳입니다 지하에 룸도 있는 것 같은데 확인을 해보지 않아서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이춘복 참치가 대부분 그렇지만 다찌의 사이즈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거에 두
죽집이지만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있아 직장인들이 점심식사장소로 많이 방문합니다 신논현 근처에서는 가장 가까운 죽집으로 알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주력 메뉴일 죽보다는 식사가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요새는 많이 사라진 파파이스 입니다메뉴가 구성이 KFC랑 전반적으로 비슷하고 맛도 비슷합니다매장은 크지 않지만 사람이 몰릴 때는 좀 복잡하고요 평소에는 한가한 느낌입니다주력메뉴가 치킨과 치킨햄버거류 인데 닭고기가 들어간 케이준 버거가 무난했습니다
https://gogogojeju.tistory.com/entry/제주아이와갈만한숙소-놀이터있고-대가족다함께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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