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3만여개의 치킨집 중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 살아남을 치킨집이 얼마 없다
그 잣대를 기점으로 피라미드의 윗 부분을 차지하는 곳 중 하나다 신촌의 크리스터의 촉촉바삭과 거성호프의 깊은 풍미정도가 배합되고 안심살을 대표로 내놓는 스타일을 겸비했다
무엇보다 염지상태가 곱다 좋은 염지닭을 쓰는지 따로 염지를 하여 쓰는지 지나치게 짜지 않고 살결이 부드럽다
비쥬얼로는 에서 먹는 닭안심과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 그 맛의 격차는 상당히 크다 튀김 옷도 조화롭다 바스락거리는 것이 조금 덜 해 심심해도 풍미와 깊이 우거진 튀김 맛이 있어 몇 개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다
밑에 깔린 감자는 인위적이지 않다
쩐내가 나지 않고 특별히 짜지도 않아 닭과 잘 어울린다
이만하면 동네 치킨으로는 엄청난 호사를 누리는 셈이다
길 건너 깐부나 한 블럭 옆의 노랑통닭을 갈 필요가 없다
한줄평 실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동네치킨 151111 빼빼로 데이에는 치맥과 함께 매번 치킨을 시켜서 먹었는데 오늘은 직접 가서 한 번 사 와봐야 겠다
그래서 향한 곳은 우리 집 근처의 어바웃 치킨 어바웃치킨의 메뉴판 지난번에도 느낀건데 여기 치킨이 후라이팬이랑 비슷한것 같다
한 마리 사서 집으로 왔음 신선한 재료를 사용했다는 말이 적혀있는 박스 박스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 내용물이랑 너무 다른 치킨 모양임 감자튀김 주는 것도 후라이팬이랑 비슷하다
바삭바삭한 맛의 감자튀김 무랑 소스들 소스는 2가지를 주었고 그 외에 무하고 콘샐러드도 같이 반찬으로 주었음 내가 좋아하는 순살의 닭 뼈가 없어서 먹기 편하고 맛도 좋다 맛도 후라이팬이랑 엄청 비슷함 덕분에 즐거운 빼빼로데이를 보냈음 어바웃치킨은 목동 2단지와 5단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음 동네주민 급 치맥벙 동네주민 인욱이랑 유진이랑 어바웃치킨가서 아사히마시고 핸드크림 받고왔음 즐거운 수다타임 드디어 배송 온 겁쟁이페달 순식간에 23권까지 다 읽었음 서울여행 ② 목동맛집 어바웃치킨 순대볶음과 쏘맥으로는 채울수 없는 배를 가진 두 다이어터는 샛별이 엄마를 만나러 목동으로 건너갑니다
울 샛별이 어머니가 티비에서 치킨을 봤는데 넘 먹고싶다는 거예요
파리공원근처 목동 2단지와 5단지 사이에서 서성이다
문 열린 치킨집 찾아 쏙 들어갔어요
오목교 맥주 멕시칸 음식 즐길 수 있는 현대41타워 맛집 토마틸로 요즘 회사집만 반복하다 보니 맛난게 먹고 싶어서 친구랑 멕시칸 음식 먹으러 간 디인이예요 현대 41타워 2층에 있는 토마틸로입니다 항상 지나가면서 보다가 직접 들어가 보는 건 처음이예요 친구가 종종 가는데 꽤 괜찮다고 해서 저도 가보았어요 현재 수제맥주 중 필스너와 헤페바이젠은 20 할인도 하고 친구가 추천해줬던 바로 이 실속세트 저희도 이걸 먹자고 하고 들어갔답니다 들어가자마자 깔끔하고 탁 트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주방부터 계산하는 곳까지 깔끔하게 1자로 탁 트여있고 테이블도 넓직하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퍼스널 스페이스 확보 저는 테이블 간격 좁아서 다닥다닥 붙어앉는 곳은 좀 불편하더라구요 여기는 테이블도 크고 테이블 간격도 넓고 의자도 편해서 그레잇 저희는 실속 세트 3B 퀘사디아 타코 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퀘사디아는 시금치 크림 타코는 치킨 버거는 BBQ 풀드 포크로 주문 음료는 마리아치리
키키키 일상털기 올릴게 별루 없으니까 오늘밤은아니 오늘 새벽은 술포스팅으로 집에서 계속 쉬고있다가 친구랑 술마시고 2차로 어딜갈까 하다가 선유도에 있는 이천냥하우스가 목동에도 있다 길래 친구랑 슬슬 걸어서 가봤습니당 2층인데 간판을 못찍었구랴 그래도 안주는 찍었죠 왕노가리 천원이고 2천원 3천원 3500원 안주들이 쭈루루루룩 비싸봤자 56천원 대박이쥬 소주는 3500원 맥주 4천원 아 젤 비싼게 모듬소세지 7천원이구나 근데 말이쥬 이천냥하우스에 유명한 안주인 계란말이 말이쥬 2천원도 싼데양이 어마어마 생각했거든요 친구가 사진보여줄때 근데천원짜리 계란도 생겼다는거 술은 셀프더라구요 친구가 가서 술 가져오구 넌 얼음소주 난 맥주 각자 좋아하는 술 마시는 우리들 술 따를때도 셀프로 물소주단무지가 저쪽에 있더라구요 얼음소주 냉동실이 따로있어요 근
엄청 엄청 가보고 싶었던 곳윤이 유치원 엄마들 모임하는데 내가 요기 가자고 해서 고고고고 만담상점여름엔 바깥쪽 자리도 좋다고 하던데지금운 추우니껜 실내 귀여운 코알라 내부평일 저녁이었는데 손님이 많았다 센스 있는 소품들 입구에 있었던 코알라는콸라 꽐라 였어 정미식당과 가정경양 만담상점 오너가 같은 분이라고한다사장님 목동의 장진우라고 불릴만 하네 메뉴 요 하얀 봉투에 담긴건 팝콘기본안주 만담 옛날치킨튀긴 마늘과 닭똥집 튀김이 함께 있다 소스는 살사소스와 마요네즈 소스 치킨과 함께
목동은 아파트 단지와 맛집 투성인 곳 목동사람이면 다 아는 맛집 일미락 일미락 뭔가 들었을 때 일식집 같더만 알고 봤더니 삼겹살집 내가 좋아하는 고기 일미락의 기본 웨이팅은 2030분 저날도 역시 25분 정도 지나서 들어갔다 일미락은 아주 오래된 건물 그 자리부터 시작했는지 한 가운데에는 나무가 있다 무슨 나무 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있음 짝꿍이 기가막히게 찍어줬네 캬 웨이팅하면서 찍은 우리발 알고 봤더니 기념일이라 짝꿍이 선물이랑 꽃도 짜잔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또르르르르 이러하네 여자친구가 커플신발이당 벌써 몇번째 컵흘슈인지 좋다 캬 드디어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고 3겹살 2인분이요 칼비빔면이욤 삼겹살은 16000원 칼비빔면은 5000원 같이 시키는 이유는 칼비빔면이 열라 오래걸림 삼겹살을 먹고 있는 중간쯤 나와영 미리시키세영 기본 반찬이 세팅이 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 드디어 만난 3겹살 넘나 사랑스럽다 다이어트 한다고 샐러드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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