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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 / 애마오리 서초청계산점 오리요리

맛집

by 혜인혜인 2020. 1. 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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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오리 서초청계산점 오리요리

옆의 아주머니 두분은 들깨수제비를 파전을 드셨고 뒤의 할아버지분들은 한방오리백숙을 드셨고 저어쪽의 등산객아저씨들은 돼지고기호박찌개를 드셨다는 메뉴가 다 맛있나봐요 어째 메뉴가 다달라욬 날구가족이 완전 사랑에 빠진 닭볶음탕 가격 48000원 진짜 기가막히니까 제발 청계산가면 여기가서 닭볶음탕 한번 드셔보세요

저희는 한방오리백숙 흑미죽2공기 해물파전 콜라 2병 이렇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별미 해물파전 이에요

에피 따라쟁이 시엄니 에피가 하도 사진을 찍으니 무슨 기분인지 느끼고 싶으셨나보다 들깨수제비 들깨수제비와 같이 파전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주문이 밀려 파전은 오래 걸린다고 하셔서 들깨수제비만 3인분 시켰다 이 집의 장점은 들깨 수제비 양이 엄청 많은 것은 물론 우리가 알고있는 것 보다 더 큰 뚝배기에 1인분씩 나누어 담아 준다는 것이다

해물파전도 시켰는데 오래 익힌 해물파전이 아니라 중간부분은 약간 밀가루 맛과 향이 나서 조금 아쉬웠지만 바삭한 부분은 맛있었어요

복날 기념으로 저희가 방문한 곳은 오리 요리 전문점 애마오리 입니다

지난 주말 런닝맨을 보고있는데 글쎄 제육을 어찌나 어찌나 맛있게 먹고있던지 그래 오늘 메뉴는 제육이다 하고 모든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내곡동 제육쌈밥 내곡동 제육 청계산 제육 청계산 제육볶음 청계산 제육 맛있는 집 내곡동 청계산 크크 결코 집근처를 벗어날 의지는 1도 없기에 폭풍 검색 끝 발견한 애마 이름이 좀 특이하지요

오리고기 전문점이라 갈까말까 사실 무지 고민고민했어용 청계산 맛집이라고 하는데 긴가민가 그리고 짜란 짜란 짜란 우리의 목적은 오리가 아니라 제육제육제육 인데 청계산 맛집 애마 검색결과 청계산 제육 검색결과 들깨 수제비가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용 그리하여 주문은 제육쌈밥 2개랑 들깨수제비 1개 주세요

엇 두명인데 찬이 나왔어요

반찬이 꺅 취향 저격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용 저기 저 나물을 들깨가루로 너무너무너무 김가루 아 _ 기본적으로 된장이랑 우럭된장도 나옵니당 이렇게 반찬이랑만 밥먹어도 되겠어요

_ 짠 들깨수제비도 등장 청계산 제육쌈밥 검색하니까 애마가 나왔고 애마가 나오니까 들깨수제비 먹으라니까 시켰는데 아왜인지 알겠어요

정말 맛있어요

자 이제 제육쌈밥까지 맛있으면 오늘 식사는 대박이다

국대주막 전통,민속주점

그때그집 족발,보쌈

파전이 2만5천원 족발이 4만5천원 대중소 없는 족발이에요 강남구청역 족발 맛집 그때그집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저는 강남구청역 학동역에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당 예식장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등 그쪽에서 할일이 많아서인데용 드레스투어하던날 힘들었으니 맛있는 고기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한 강남구청역 족발 맛집 그때그집 방문후기입니당 저녁 8시쯤 모든 일정이 끝나고 밥먹으러 고고씽 강남구청역 근방에 족발집에 제법 있었는데 원조맛집으로 알려진 그때그집으로 그때그집 메뉴판 진짜 심플한 메뉴 족발과 파전 그리고 부추비빔밥 족발은 앞다리가 맛있는데 그래서 앞다리로만 사이즈도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파전과 족발에 정말 잘어울리는것 같아여 동동주 10000원 한사발 나온 동동주 동동주 진짜 맛있습디다 달달 여느 족발집과 마찬가지로 상추 부추무침 깍두기가 나오구요 한 마디로 착한 맛이라 손님을 데리고 가기에도 좋은 곳 메뉴는 단 3개

수제비와보리밥 보리밥

체부동 수제비와 보리밥 메뉴는 들깨현미 옹심이 1만원 미역수제비 8000원 수제비 8000원 보리밥 8000원 대구전 소 2만원 대구전 대 3만원 파전 1만3000원 도토리묵 1만5000원 동동주 8000원 MM은 수제비와 파전을 하나씩 주문 여자M은 이 집에서 수제비와 파전이 젤 맛있더라구요 파전과 함께 기본 테이블 세팅 열무김치가 작은 장독그릇에 나오구요 파전 양념장이 나와요 그리고 물 대신 나오는 시원한 누룽지와 쌈장도 열무김치는 덜어서 그냥 먹어도 되구요 수제비시키면 곁들여져 나오는 보리밥에 쌈장과 같이 넣고 비벼먹어도 굿굿 파전파전 체부동 수제비와 보리밥 여기 파전은 계란물을 넉넉히 입힌 게 특징이에요 파전이라고 파만 가득한 파전은 별로에요 계란물 입혀서 노릇노릇 구워낸 파전이 좋아요 숭늉이라고해서 탁하지 않고 딱 물대신 마시기 좋을 정도 파전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열무김치와 쌈장을 넣고 비벼서 MM 둘다 첨에 다 먹을 수 있을까 파전

원조평남할머니집 족발,보쌈

파전 10000 해물과 고기가 한데 섞인 전이였는데 가운덴 살짝 질더라구요 금을 받고 팔고 있는 파전이지만 여긴 서비스 하아 족발 느님 족발접시는 특대를 주문한뒤 반은 포장하고 남은 반 사진이에요 족발 빈대떡 파전 막국수 큰메뉴는 이것밖에 없다 입에 침고이는 시간 족발 小 30000 파전 10000 쟁반 막국수 13000 셋팅 완료 윤기 좔좔 핑크빛 도는 속살이 나의 침샘을 다시 자극한다 꼭 해야한다는 공중샤샤샤샷 사진은 빨리 찍고 바로 젓가락질 냉큼 하나싸서 입속으로 넣어봤다 그 다음으로 나온 것은 파전 파가 아주아주 컸다 이미 배부름이 입까지 차올라 많이 먹지는 못했다 제일 맛있는 족으로 골라서 파전 두 개 더 넣어서 푸짐하게 싸주시는 앞다리 족발이 더 있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이래서 단골 찾는가 봐요 집에 가지고 오니 아주 듬뿍듬뿍 챙겨 넣은 모습에 또 한번 미소 날리고 이모님

https://kangkaya.tistory.com/entry/망원동-장화신은-고양이-망원양꼬치-서울-마포구-양꼬치

 

망원동 장화신은 고양이 / 망원양꼬치 / 서울 마포구 양꼬치

망원양꼬치 양꼬치 백종원의3대천왕에도 나온 양꼬치맛집 돌고 돌고 돌고 바짝 타들어가지 않게 절묘한 타이밍에 빼주면 굿 어느덧 양꼬치도 하나둘 줄어들고 배는 빵빵해진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내어주신 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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