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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풍암동 민속촌작은집 / 민속촌작은집 돼지고기구이

맛집

by 혜인혜인 2019. 12. 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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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작은집 돼지고기구이

할아버지댁 근처에 있는 숯불갈비전문점 작은집입니다

어디에 큰집도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한번 가봤는데 음식이 깔끔하니 맛있어서 자주가는 맛집 중 한곳입니다

맛집이라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에요

제일 기본적인 메뉴는 구운돼지갈비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치즈갈비떡갈비와 직접 구워먹는 돼지갈비등이 있어요

구워먹으면 옷에 냄새 더 많이배일까봐 구워져서 나오는 구운돼지갈비와 치즈갈비를 시켰습니다

점심시간에 오시면 돼지갈비와 밥 또는 냉면을 드실 수 있는점심 특선 메뉴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요놈으로다가 먹어봐야겠어요

꼭 고기류 안드시더라두 낙지비빔밥 비빔밥 육개장등 다양한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서 더 좋네요

고기를 인원수만큼 드시고 더 추가해서 드시면 피자를 주시더라구요

저번에 추가로 주문해서 피자를 먹어봤는데 완전 화덕피자서비스로 나오는 피자치고는 퀄리티가 좋았어요

정갈하게 나오는 반찬김치짱아찌콩나물멸치볶음 등등 오늘의 메인메뉴 구운돼지갈비입니다

3인분이였던 것 같네요

구워져서 나오니까 기다리는 시간도 줄고 냄새걱정도 안해도 되고번잡스럽지도 않고갈비에 양념이 잘 스며들어서 속까지 촉촉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인지 알겠어요

사진이 너무 밝게나와서 아쉬운 치즈돼지갈비아래에 갈비가 있고 위에 치즈와 소세지등이 올라가 있습니다

황하호연 양꼬치

언제나 손님이 북적이는 이곳은 양꼬치집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중국본토요리전문점이다 A세트를 주문했는데 양꼬치와 군만두 탕수육 그리고 옥수수온면이 나온다고 했다 이것이 준비되어 나온 양꼬치 기구에 꼬치를 올려 놓으면 저절로 돌아간다 이것은 찹쌀로 만든 탕수육인데 꿔바오루라고 한단다  맛이 기가 막히게 좋다양꼬치 먹으러 왔다가 찹쌀탕수육에 반하고 돌아갈 수 있을지도 아저씨 세 명이서 수다를 떠는 사이에 양꼬치가 익었다 평범한 것 같아 보이는 면 요리인데 중국본토요리의 매력이라고나 할까 좌우지간 양꼬치구이 맛 또한 일품이다 아마도 등심으로 추정되는 고기도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씹는 맛이 있어서 괜찮다소스도 너무 달고 시큼하지 않고 딱 적당한 정도다 양꼬치 대신 양갈비로고기 질이 괜찮아 보인다 1번 양꼬치구이2인분 탕수육

라캄파넬라 스파게티,파스타전문

풍암동 라 캄파넬라     변함없는 식전빵브루쉐타풍기 토핑이 아낌없이 올라간 버섯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곳피자는 여러 재료가 섞여 입안가득 맛을 선사하던스테이크 샐러드  드레싱은 괜찮은데 전체적으로 맛은 흠알리오 올리오 흥건한 올리브유에 듬뿍 들어간 새우 그리고 치즈가루느끼할수있지만 매콤함이 딱 잘 잡아주네요 리조또 풍기 적당한 질척함과 버섯의 풍미의 진함이 아주 괜찮던알프레도 화정동 더쉐프 버금갈만큼 진한 크림소스면 삶은정도도 내스타일이었던 기억이 진한 크림소스에 빠진 해산물이란쉬림프 로제  로제도 진하긴 마찬가진데 내스타일은 아니라서  와인도 한잔 곁들여서복분자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비가 많이 오는날 감수성에 젖어 맛있는 게 땡기는 날   저는 풍암동으로 향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부드럽게 무드있게 따뜻하게 내 미각을 안아줄 음식들   그 곳은 바로 라캄파넬라 입니다 라캄파넬라의 모습               비가 오는 날 북유럽풍분위기에서 무언가가 먹고 싶으신 날

모밀촌 일식당

광주 모밀맛집 모밀촌추석 연휴가 끝이났어요 하지만 이틀만 열심히 일하면 또 주말_명절이라는 핑계로 이것저것 많이 먹고자알 놀았네요 기름진 것을 워낙 많이 먹어서 면 종류가 땡기길래모밀 먹고왔어요 요렇게 반찬 먼저 나오고용 셀프 코너에 없는 무생채도 나오네용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장국도 나오고용전 이 국물 넘 좋아용 개운하고 짭짤해서 넘나 맛있음 제가 좋아하는 알밥 굴알밥 시킬까 그냥 알밥 시킬까 고민하다가그냥 알밥 시킴 굴은 제철일 때 와서 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메밀 피로 만든 만두만두피가 엄청 쫄깃해요 근데 만두 하나만 먹어도 배불러서 온모밀 정식 온모밀 정식에는 온모밀과 유부초밥이 함께 나와용 샐러드 포함해서 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모밀 우동이랑 별 차이 있는 듯 없는

츠키야 이자카야

달이 머무르는 곳 이란 뜻의 츠키야 이름만큼 감성센스 넘치는 이자카야 위치는 요기  드롭탑으로 들어오심됨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엇던 고래씨  이름은 먼저포스팅한 잇님 블랙크로스님이  말해주셨는데 까먹음  그리고 잔소리먹음 제대로 안읽엇다고 오빠 주입식 교육싫어요 취햣지만 칭찬칭찬술한잔 하기 넘넘 좋은 츠키야두번째방문이지만 넘 좋앗어용 다음에 또가야지  광주 풍암동 이자카야 안주가 맛있는 술집 츠키야 동네술집사랑     동네에 새로 생긴 이자카야 츠키야라는 선술집인데 이때 사진 찍은 이후로 벌써 지금 세번째나 방문했어요 진짜 엎어지면 코닿는거리라           살도 오동통 걍 맛있음 풍암동에 이런 술집이 생겨 너무 행복함 술먹구 바루 공원가서 좀 달리면 되자나   저 새우튀김 소스두 맛있음 근데 뭐 다른 이자카야와 다를 것 없이 소스 맛은 비슷해보였어요 치우기 번거롭게 오동통한 새우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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