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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000 한정식 / 램캠프 육류,고기요리

맛집

by 혜인혜인 2019. 12. 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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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캠프 육류,고기요리

양고기에 곁들이는 이것저것 맛난 양고기집을 발견해서 상당히 자주 방문하고 있다

회사에도 추천 모임에도 추천문제는 여기도 첨보다 유명해졌는지 늘 사람이 많다 예약 안하면 이제 대기해야 할지도양고기랑 칭타오 조합 또 먹고싶음 회사 위치가 을지로입구역이라서 종각 명동 요즘 핫플로 떠오르는 익선동까지 어느 곳 하나 편히 가지 못할 곳이 없다

그래서 회사 회식으로 종각 명동 등을 자주 가게 되는데 파트 회식 때 파트장님이 명동에 질 좋은 양고기집과 분위기 좋은 맥주 집 하나씩 점찍어 두셨다고 하셔서 설명 들을 것도 없이 바로 이동했다

명동 양꼬치 양고기집 램캠프와 명동 맥주집 워커바웃 양고기집 특성 상 옷에 냄새가 벨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옷걸이가 마련되어있다

여느 집처럼 의자 안 공간에 꾸깃꾸깃 접어 넣지 않아도 되서 좋았다

원래 종각에 자주 가던 양고기집이 있었는데 명동 양꼬치 양고기집 램캠프에 와 보니 양고기 색감 자체가 다르단 걸 알게 되었다

도톰하기도 도톰하고 선홍빛 때깔이 곱기도 했다

명동 양꼬치 양고기집 램캠프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구워 주시는데 양고기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맛있게 굽고 먹는 법에 대해 알려 주신다 참고로 이 집 사장님 성격이 쾌활하셔서 너무 좋았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니까 더 먹음직스러운 고기들사실 이 이후에 램캠프에 가질 못했는데 포스팅 하다

보니 아무래도 조만간 가야할 것 같다

세팅된 반찬들을 곁들여서 싸 먹으면 맛이 참 좋다 더불어 회식이니 기분 좋게 이슬이랑 따오도 추가 굽고 또 구으며 배터지게 먹고 난 후 후식으로 꿔바로우를 시켰다 바삭쫀득달큼한 맛이 내 입맛에 꼭 맞았다

1차에서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명동 맥주집 워커바웃으로 이동하기 전에 예쁜 벽화 앞에서 단체 사진도 찍었다

램캠프에서 걸어서 5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우리가 가고자 했던 맥주집 워커바웃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파트장님이 여길 선택한 이유를 단번에 알아차렸다

조명도 쓸데없을 만큼 너무 예뻤고 홀 중앙 테이블 사이에 책꽂이가 벽처럼 자리하고 있었는데 가게 분위기와 묘하게 어우러졌다

게다가 가게 안에 고양이 몇 마리가 마치 고급 인테리어처럼 널부러져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만질만질 하다가 물릴 뻔했다

술선생 요리주점

정말 맛있는 음식을 발견한 기쁨에 드디어 포스팅을 올려요사실 몇 번 방문하면서도 맛이 있다는 건 인정하면서도왠지 글이 안 써졌었는데어제는 행복하게 잘 먹고 왔어요 궁금하신 분은 스크롤를 마아아아악 아래로 먼저 17년 7월의 사진이 이거 하나 뿐이네요 동글동글 나무젓가락이 느낌 괜찮다고 쥐었다가 젓가락 바르게 쥐는 법에 대해 이야기 했던사진처럼 쥐는 게 맞겠죠 전 사실 이렇게 잘 못 하지만 이 때의 술선생은 음식이 제겐 너무 자극적이었고서비스로 나온 달걀후라이는 비주얼이 영 아니어서 이후론 갈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래서 남은 사진은 이것 뿐인가봐요근데 얼마 전에 아르님에게서 술선생 이야기를 들었고 가게도새로고침 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가봤어요 1년 만의 재방문시장집과 다가양조장이 있는 골목에서 웨딩거리로 건너가는 큰길에 있어요 중화풍 요리 위주의 메뉴추가주문으로 맛 볼 수 있는 작은메뉴도 있어요 바 타입의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는아담한 듯 여유있는 공간의 한 쪽에 자리를

돈카츠 서황 효리네 민박에 나왔던 돈까스 맛집

숙소근처 맛집으로 가기로 결정유모차 끌고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돈까스 맛집 서황효리네 민박에 나왔던 돈까스 맛집이죵주문한 요리 다 맛있었음 1130 에 오픈인데 11시 20분쯤 가니 대기 9번째였음생선까스 15000 모듬낀스 15000 샐러드우동 10000생선까스 생선살이 도톰하고 넘 맛있었다는 다음에 또 오고싶은곳

맷돌빈대떡 전,빈대떡

구로디지털단지역 구로동 맛집 맷돌빈대떡 육전 꼬막 황태탕 구로디지털단지역은 부대찌개 해물탕 양꼬치집만 가다가 새로운 곳을 도전했는데 맛집인정 어머니가 어릴때 자주 해주셨던 육전 오늘은 육전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른생각입니다 아내와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모임이 있어 참석했다가 모임 후 늦은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저녁 10시인데도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직장인들로 가득 하네요 먹자골목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전을 전문으로 하는 집맷돌빈대떡에 들어갑니다 밤도 늦었으니 가볍게 전요리 한두개만 먹고 집에 가자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덜컥 C세트 3번 모듬전 탕대 돼지김치찌개를 주문해 버렸네요 명절때나 먹어볼수 있는 전 전요리 전문점맷돌빈대떡에서 먹을수 있다 니 새롭더라구요 전요리는 가족들이 모여 앉아 전을 부치면서 바로 먹는 맛이 최고잖아요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의 모듬전 최고네요 깻잎전 김치전 고추전 부추전 동태전과 호박전 녹두전 동그랑땡도 전과 함께

더반 한식

고기를 잘못먹는영은양유독한식을좋아하여20170427 더반 한정식을 방문했어요 향긋한 버섯에 구수한 들깨가루다양한 버섯에 부드러운 소부채살 거기다 산낙지까지버섯낙지소불고기 불 켜두고장수한정식 요리부터 맛보기해파리버섯냉채는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고 겨자소스의 톡 쏘는 맛이 입맛을 돋궈준다뜨끈한 잡채에 버섯탕수 표고버섯튀김은 부드럽고 향긋한 맛인데 달달한 소스에 찍어먹으니 사르르 녹는 잡내가 전혀 없는 부드러운 삼겹살 보쌈은무말랭이 넣고 배추쌈 싸먹고 명이나물에 돌돌 말아 순식간에 헤치움요리 다 먹어갈때쯤 지글지글 익어가는 버섯낙지소불고기간장양념이 아닌 빨간 양념이라 더 맘에 드는낙지는 살짝 익혀 야들야들할때 와사비장에 찍어톡 터지는 식감의 낙지 싱싱해서 더 맛있어버섯낙지소불고기가 다 익어갈때쯤 나온 가마솥밥과 밑반찬쌀 찹쌀 기장을 넣고 지은 따끈따끈한 한끼밑반찬으로는입에 착 달라붙는 가자미 조림과 삼색나물이 눈에 띄고소고기에 각종버섯 콩나물 둘둘 말아 한입술 한잔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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