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 앉아 한잔 하기 딱 좋았던 6월 어느날 종로투어 딱새우 회 에 소주 한잔 이 두잔이 되고 탱글탱글 입에서 녹아요
여름밤 낭만과 운치가 있는 종로 였습니다
제철수산물 해물 사랑해용 동해남부선 이모님 도 친절하세요
다른 메뉴도 먹어보러 또 가야겠어요
포항식당 종로구 돈화문로11길 21 돈의동 431 전화번호 027458813 영업시간 15002400 일요일 휴무 2017년 새해가 밝았어요
2017년 신년맞이 첫 맛집 후기는 역시 노포로 이어가는 게 맞 겠쥬 그래서 조촐한 암수교 송년회를 위해 얼마전 퇴근 후 또 찾은 종로3가 왜 내가 속해 있는 모임 중 정상적인 이름을 가진 모임은 없는걸까 매년 연말마다 자괴감에 빠진다 아 지금은 연초지 여튼 포항에서 직송으로 가져오는 과메기를 사용하는 과메기 전문점 포항식당이다
종로3가역 34번 출구 중간 즈음에 위치해 있음 살짝 괴기스럽긴 하지만 포항 직송을 직관적으로 알리는 포항 호미곶 손바닥 사진도 입구에 붙어있다
나름 종로3가 바닥에서 꽤 오래 장사하시며 인지도 있는 식당이라 손님이 많다 이날 6시반 전에 도착했는데 마지막 빈 테이블 겨우 사수했음 대신 이 날 식당에서 내가 제일 어렸다
이건 확실함 과메기는 으른들의 메뉴인가보아요
컬러가 확실한 포항식당 메뉴판 과메기 말고도 생물아구수육과 돌문어숙회 그리고 잡어세꼬시회도 인기가 좋다 아구수육도 마포에서 딱 한 번 먹어본 나름 서울 레어템 이곳의 여름 메뉴는 물회 사실 겨울용 탕류도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여긴 과메기 전문점이니까 착석하고 과메기와 잡어회를 주문하니 기본으로 깔린 반찬들 양이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다
무엇보다 과메기에 곁들일 야채들이 싱싱하고 푸짐한 점이 맘에 들었음 배추와 쪽파 그리고 다시마 아닌 데친 미역 여길 추천한 일행도 바로 이 야채가 좋아서 또 오고 싶었었다고 했다
포항식당 잡어회 과메기 반반 50000원 메뉴판에는 반반이 없는데 주변 테이블들마다 단골챤스로 보이는 반반 접시가 보여 우리도 요청드렸다
첨엔 안된다고 하셨는데 일행 옹들께서 하도 간곡히 부탁하니 결국 들어주신 진상손님 원래 세꼬시회 가시 식감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가자미회는 가시가 별로 없는 편이라 잘 먹었다
이날 꽁치를 해풍에 건조해 말린 과메기는 비린내 없고 많이 짜지 않아서 나같은 과메기 초보자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단 과메기성애자들한테는 너무 말렸다는 평을 들을지도 먹다보니 사장님께서 주방 앞에서 큰 과메기 한 마리를 직접 손으로 결대로 찢어내시는 쇼도 슬쩍 엿볼 수 있었다
사무실 근처엔 먹을만한 식당이 많기는 하지만 항상 가는 곳만 가게 되더군요 아 채널A에 착한식당으로 나왔었음 그래서 가기도 했음 원래 문닫는 시간이 따로 없으나 34시경 사람 없을 땐 이렇게 불꺼놓고 쉬시는 듯 원산지 표시도 이렇게 해놓으시고 당연히 금연식당 좋아요 간도 세지 않고 맛나고 아주머니들도 친절하심 생태찌개는 안 좋아해서 안 먹어봄 저녁 시간엔 줄을 설 정도 027570066 서울 중구 무교동 1 효령빌딩 지하1층 종로 직장인 맛집 영덕회식당 물회 막회물회효령빌딩 지하 종로 맛집물회 맛집회 맛집 한식술한잔 요즘 속이 답답한 일이 많아서 그런가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물회가 계속 땡기네요 막걸리와 같이 먹으면 더욱 금상첨화라는 근방에 비슷한 이름의 다른 식당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가는길위성지도 50TnjKjp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동 1 효령빌딩 지하 1층 블루윈디 별점 맛 서비스 인테리어 총평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 분위기를
과메기 먹으러 가끔가는데비린내도 안나고 괜찮은것 같아요소라나 새우 등 다른 해산물도 싱싱하고 좋아요
사실 막회와 과메기 여기에 초고추장 버무려 먹는 새콤달콤한 생선회는 섬세하고 근원적인 맛을 느끼기에 무리가 있다 횟감으로 유명한 아나고 그것의 치어를 건어물 상태에서 볶은 것 콩나물 국 막회大 무와 쑥갓이 곁들어진 막회가 나왔다 오랜만에 생선회를 무채와 함께 먹어서 반가웠다 보통은 물가자미가 저렴하고 막회용으로 적당해 물가자미일 것으로 추측할 뿐 다른 하나는 청어이다 가자미와 청어 흰살생선회와 붉은살생선회의 만남이다 저렴한 생선회로 맛있게 포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초고추장이 일조했다 충무로 일대에 위치한 허름한 음식점 영덕회식당 물회를 비롯한 막회 과메기 등을 위주로 내는 식당인데 이런 음식을 취급하는 곳들은 더러 비슷한 상호를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곳 공간 자체가 워낙 협소하고 너저분하지만 개인적으로 소중한 추억이 많은 곳이라 늘 이곳을 들를 때면 즐거운 기분이다 저녁에 이곳을 찾으면 비닐 장막 근처에서 한없이 기다려야 할
안녕하세요 호빵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개인이 투자를 통하여 이익을 내기도 하지만 그 이익이 나는 기업의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주주로서 이익을 나누기도 합니다 일반인이 하는 주식투자는 상장이 된 기업들을 증권사를 통해 언제든지 사고파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 말고도 비상장회사 에 투자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위 벤쳐기업 들도 이런 집단에 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는 시작도 어려운데 그걸 성공시키는 것은 하늘의별따기 만큼이나 확률적으로 힘든일 입니다 어제 저녁엔 뜻깊은 벙개모임을 가졌습니다 몇달전에 저와 몇몇 제 멤버들은 십시일반으로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를 했습니다 엄청난 기술을 가진 대기업은 아니지만 위험한 투자를 감행한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잡어회 어제 저녁엔 회사 대표님과 저녁약속이 있었는데 함께 투자를 한 멤버들에게 갑작스런 벙개를 쳤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에게 선뜻 자신이 가진 자금을 투자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실겁니
https://siroblog.tistory.com/entry/서울-은평구-맛집-자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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