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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투뿔등심 점심 / 투뿔등심 여의도점 소고기구이

맛집

by 혜인혜인 2020. 1. 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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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뿔등심 여의도점 소고기구이

원래는 계절밥상 해우리 경복궁블랙 등등 후보군이 많았는데 연말 오브 연말이라 아무데도 예약 안됨 그래서 느지막히 오후1시즈음 자리 있는 곳 아무데나 가자며 나옴 SG다인힐이 운영하는 소고기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고기집 많은 여의도이지만 또 야심차게 얼마전에 입성했더라 IFC몰에서 길 건너 흡연자골목 SK증권빌딩 지하에 있음 건물 자체는 올드한데 투뿔등심만 반짝반짝 빛이 남 나름 크고 깔끔하게 들어왔다 여의도 투뿔등심 고기저녁 메뉴판 여의도 투뿔등심 점심 메뉴판 개인세팅 파무침 쌈채소 이거 보고 어 여기 왜 로스옥이랑 똑같지 잠시 생각했다가 아 다 SG 계열이지 마늘과 쌈장 연근과 무 짱아찌 저 고추 기대 안하고 먹었다가 엄청 매워서 좋았음 백김치 취나물무침 안 익어서 슬펐던 배추김치 응 이벤트로 레드와인 주문시 모듬치즈 또는 콜드컷모듬 제공 중이네 하이플라이어 센터라인 2011 90000원 할인가 65000원 당근 바로 주문 우리 회사 사람들 나와 달리 넘나 와인 애호가들인 것 그리하여 이벤트로 3종 치즈와 올리브 득템 본의 아니게 애피타이저까지 즐기게 되었다

반공기 더 먹음 여의도 웬만한 고깃집은 다 구워주는데 직접 구워먹어야 하는게 단점일수도 있겠지만 민소 창고 이런데 가면 아주머니들이 걍 막 굽고 지지고 찢고 해서 개인적으로는 불호 직접 구워먹어서 더 좋다 여의도 투뿔등심 점심특선 갈비폭탄밥갈비곰탕 투뿔등심 갈비폭탄밥의 명성을 듣고 함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SK증권 지하에 있다

소고기 구이집 답지 않게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가 투뿔등심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 회사 증권가들이 몰려있는 곳이다

투뿔등심 여의도 SG다인힐 계열 숙성한우맛집 투뿔 숙성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 콜키지프리 투뿔등심 메뉴 등심 안심은 4만원대 투뿔에 숙성육이라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함 기름진거 안좋아하는 분들은 취향탈듯 식사류도 굉장히 괜찮다 2인분씩 있어서 선택에 제약도 있고 자칫 배불러 못시킬 수도 있지만 다 중박 이상은 하니 시키는게 좋다 육회 25000 130g 일단 육회를 시켰다 기본양념과 고추장양념이 나오는데 기본 양념이 정말 맛있음 슴슴하고 고기가 얇은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에겐 호불호 갈릴 수 있는데 난 영천화 스타일보다는 이렇게 두툼한 고기가 씹는 맛도 좋고 간간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투뿔등심은 밑반찬도 꽤 괜찮다 굉장히 정갈하고 고기와 같이 곁들여먹기에 적당한 스타일 등심 2인분 크 사진에서 느껴지는 숙성육의 육즙 피가 하나도 안나오고 고기 속에 잘 응축되어있는 느낌 안심 2인분 투뿔등심은 투뿔 숙성육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식당인 만큼 고기는 셀프로 구워먹어야한다 꼭 고기 굽기에 일가견있는 친구와 가는 것이 좋다 크 때깔보소 고기 구울 때 팁은 고기를 처음에 불판에 올리면 한번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좋다 안그러면 불판에 달라붙음 적당히 겉이 바삭하게 구워졌으면 가위로 예쁘게 깍둑 자른다 그리고 또 그만큼 바삭하게 익히면 속은 촉촉 육즙 가득한 고기를 먹을 수 있음 녹음 이 날 우리의 실수가 있었다면 등심 2인분을 시키고 고기를 먹을 동안 빠른 선택으로 안심2인분을 시켰어야했는데 마파깍두기에서 한참 고민하는동안 고기의 흐름이 끊겨버림 그래서 2인분 먹고 또 2인분을 먹기까지 텀이 너무 길었다는 것 당연히 두명이서 소고기 4인분은 할 수 있는데 우리를 과소평가했다

갈비찜누룽밥 2인22000 이렇게 밥까지 먹을 수 있는데 근데 이거 보기와 달리 갈비가 정말 실하게 들어가있다

한 숟가락 뜨면 고기 23점은 있음 고기반 밥반 간도 딱 적당하니 고기먹고 입가심으로 좋다 SG다인힐 위크 덕분에 반값으로 먹었던 투뿔등심 매년 뽕뽑아야지 점심저녁으루다가 육회1인분 등심2인분 안심2인분에 식사까지 해서 반값하고 11만원나왔습니다

여의도 투뿔등심 저녁에 여의도에서 밥먹기에는 여간 선택지가 한정된것이 아닙니다

단골들이 가는 여의도에 활보하면서 알아논 곳 말고는 저처럼 약속의 중간지점이 여의도라면 더더욱 막상 여의도가서 낭패볼수 있어요

밤이면 아니면 주말마다 사람한점 없는 도시 여의도 그래서 투뿔의 존재는 매우 반가웠음 깻잎절이 오이지된장무침 백김치 윤기가 많이 도는 파채 연필꽂이에 꽂혀 나온 쌈채소 투뿔등심은 정말 이름에 충실하게 등심만 우등생입니다

나머지가 맛없다는건 아니지만 등심 만족도는 최고고 나머지는 예상한대로그정도 두툼하게 올린 2인 등심 겉을 강하게 시어링하고 잘 구워서 레스팅하구요

소분해서 입에 챡 감기는 등심 한조각 녹습니다

배는 부르니까 아쉬우니까 1인분 더 3만8천원 시어링 하기엔 마음이 촉박해서 요정도 굽고 분리 빼놓을수 없는 차돌볶음밥 한판 가득 깨소금이 심금을 울리네요

들여다 볼수록 멋져 요즘은 신생 고기집마다 이 차돌볶음밥 깎두기볶음밥 같은 식사 메뉴를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게 유행처럼 번진듯합니다

대부분 만족도가 높은 편이기도 하고 이거 대도식당에게 고마워 해야하나 저 오늘 그냥 밥에 고기좀 먹으러 온거애요 여기는 아이스크림도 주네요

도깨비한촌 역삼스타점 소고기구이

드디어 한우를 먹으러갔다 그동안 그렇게 한우 타령을 했는데 마장동 정육식당에 가려다가도깨비한촌이라고 역삼 고깃집을 추천받아서 바로 고고찾아보니 티몬에서 5만원 자유이용권 3만원대에 팔길래 세장 구매해갔다 매장은 넓고 깨끗하고 메뉴는 단촐한 편이고 가격도 엄청 비싸지 않은 편이었다 안심2 등심1 주문해놓고 준비해놓은 와인도 꺼내놓고 와인콜키지프리 와인오프너랑 잔 바로 준비해주신다쿠폰으로 결제하면 주류 제외인데 사들고 가길 진짜 잘했다 반찬은 명이나물 갓김치 하얀배추김치 파무침 정도 나오는데 사진 사라짐다 그냥 고기랑 싸먹으면 환장할 반찬들타파스와인 들고왔는데 어차피 와알못이라 다 마딛뜸 안심이 먼저 올라왔다 직원분이 알아서 다 구워주신다진짜 안심쓰 대존맛이었는데 또 생각난다 즌쯔 맛있었다고기 사진보니까 또 가서 또먹고싶다 요건 등심 1인분등심이 더 기름져서

프라임한우 육류,고기요리

날이 더워져 기력 회복을 위해 서여의도에 있는 프라임한우에서 갈비탕 먹음 갈비탕은 한우는 아닌거 같음그럴리없겠죠 갈비탕 가격은 12000원이었던 것 같음 또 다시 내 돈주고 갈비탕 먹으러 가라고 하면나는 안감 정갈하고 깔끔하게 잘 나오긴 했는데 차라리 삼계탕이나 찜닭 먹으러 가는게 나을 것 같음 점심 회식 프라임한우에서 갈비찜 첨 먹어봄 맛나보인다 오미자차였나 그리고 파인애플 프라임한우는 점심에 가면 항상 갈비탕이다 만보입니다 날이 점점 풀리면서 이제 공원으로 나들이 많이들 가시기 시작하죠 저희 커플도 주말이면 여의도 공원으로 산책도 하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데요 신나는 데이트도 먼저 밥을 먹고 시작을 해야죠 평소에 부담없는 한식도 좋아하고 담백학 고기도 좋아하는데 이날은 고민없이 찾아간 곳이 있어요 바로 여의도 한정식 맛집 프라임한우에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질 좋은 한우와 함께 푸짐한 한정식을 동시에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곳이

여의정 한식

이곳으로 내려갑니다 오늘 점심뭐먹을까하다가 제대로된 밥이 먹구싶어서 선택했어요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나옵니다 여의정메뉴가 많이 다양하구안에 들어가면 여름메뉴로 더 많이 팔더라구요 저희는 매운갈비찜 2개뚝배기닭갈비알밥이렇게 주문했어요 그리고 밑반찬 김자반과 비벼먹어도 별미두둥매갈 8000원인데 엄청 푸짐하게 나옵니다 엄청 매콤한데 제가 먹을수 있는 정도면참을수 있는정도_ 안에는 이렇게 달면도 있어요 진짜 졸맛 가격대비 완존 짱그 다음은 알밥과 무국이 같이 나오네요 맛있어요 다음 닭갈비닭갈비도 맵게 생겼는데 생긴것만 매워보이는거에요 닭갈비도 진짜 맛있어요 여기 점심밥집으로 강추가게도 넓고 쾌적하구 가운데 길로 들어가시면 내려가는곳이있어요 진짜 쓰레기 같이테이블에 앉은지 15분만에 와서 주문했냐고 묻는다5분전에 주문했을 때는 잠시만요하고 쌩가버리더니나보다 5분여 늦게 들어온 옆테이블은 지금 음식이 나오고 있는데주문했다고 했더니 다시하란다이 씨부럴 장난치나 정말 지랄 같아서 나와버렸

월향 전통,민속주점

주말 낮술하러 방문한 월향 여의도 순전히 봄한정 명란솥밥 먹고싶어 간거 안비밀 막걸리 종류 엄청 많은데 샘플러 우선 주문월향은 막걸리 전문 한식주점 이당 정갈한 반찬들 등장 센스있게 이름표 붙여서 가져다 주심그르나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우로 갈수록 안단거 대망의 명란솥밥 그냥 봄이다 봄나물 향기 풀풀나면서 명란의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맛있어서 퍼묵퍼묵 두부김치 이즈 뭔들 가족사진 제육볶음 잘못나온 메뉴였는데 맛있어서 먹었다 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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