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동화장 중화요리 / 동화장 중식당

동화장 중식당

이사오기 전 동네에서 맛있는 중국집을 찾지 못해서매번 요기만 뒤적거리며 여기저기 시켜먹었는데요

이사가기 두달 전쯤인가 동생이울집 근처 친구집 갔다가 시켜먹고 맛있다고 추천해준 집이 있어요

동화장이란 곳인데 진짜맛있어서이사 가기 전열심히 시켜먹었네요

간짜장 짜장 짬뽕 탕수육 깐쇼새우 깐풍기 등 진짜다양하게 배달시켜 먹었는데 사진은 마지막 배달 때 사진밖에 없네요

먼저푸짐한 짬뽕이에요

전화해보면항상 바쁜게 유선상으로도 느껴질 정도 그리고배달 오래 걸릴거라는 얘기는 항상 들었구요

딱 식사시간 쯤시키실 거라면시간여유 두고 시키시길 양도 많고해물도 많고 무엇보다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제가중식 정말 좋아해서 수없이 먹어봤지만 짬뽕 국물 색만 진하고맛이 별로인 집 허여멀건한데 텁텁한 집등등짬뽕이 별로면 절대 다신 안가게 되죠 동화장은짬뽕진짜 진하고 맛있어용 이건 간짜장이에요

그냥 짜장면도 맛있는데동생은 이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불지않고 잘 도착해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항상 탕수육만 시켜 먹다가이번에 처음 주문해본 깐쇼새우에요

비주얼 대박이죠 오동통한 새우가 맛있는 양념과 함께 적당히 매콤하면서아주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이건짬뽕국물 좀 부탁드린다고했더니 이렇게나 넉넉하게 주셨네요

그냥 밥공기에 조금 달라고 한건데푸짐한 인심 전에 요기요에서 배달가능한 중국집에 시키고 짬뽕국물 조금만 가져다달라고 했더니추가요

금 천원 내라고 했던 oo중국집과는 차원이 달라요 아진심 상호명밝히고 싶네요

동화장 중식당

미도 반점의 망함으로 인한 중국집 찾기가 한참인 요즘 박떡이 신촌에 하나 찾았다고 해 방문하기로 하고 신촌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신촌에 도착하니 감성소녀J의 컨디션 악화로 홍명을 포기하고 집으로 가기로 한다 요즘 이상하게 중국집이랑은 인연이 없는듯하다 원래 중국요리를 먹으려 했던 터라 중국집에서 요리를 시켜 소주나 때리기로 한다 메뉴판 1 메뉴판 2 D 세트를 먹고 싶었지만 깐풍기를 먹어야겠다는 박떡 때문에 C 세트로 주문한다 탕수육 특이하게 검은깨가 있다 깐풍기 탕수육 소스 날도 더워 죽겠는데 꼭 짬뽕을 먹겠다는 박떡을 위해 주문한 짬뽕 너구리나 하나 끓여 먹으라니까 군만두 단무지 약간 찹쌀탕수육 같은 느낌이다 배달 탕수육 잘못걸리면 돼지 냄새나서 진짜 먹지를 못한다 은평구 어떤 중국집도 진짜 돼지 냄새 때문에 확 버릴라다가 돈이 아까워 다 먹은 기억이 난다 차마 업체 이름은 말하지 않겠

동화장 가성비 최고의 중화요리집

어렸을 때 부터 자주가던 중국집가격대비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다인심 좋은 사장님 내외는 덤기분좋게 들어가서 기분 좋게 나오는 곳이다탕수육 깐쇼새우 추천이요

행화촌 중식당

명동 중국대사관 거리의 화교 중식당 입니다 이쪽 중식당들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특히나 은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했던 집입니다 이 곳 명동 주변에는 화상華商이 운영하는 중식당이 많습니다 매운걸 워낙 못먹어서 하 근데 짬뽕 맛집에 왔으니 먹어야겠죠 난생 처음 짬뽕을 시켜 먹는다는 짬뽕바보 나 오동통한 새우가 두개나 들어가있고 해산물도 나름 푸짐하고 면발도 쫄깃 대박은 국물 어제 먹은 술이 다 풀림 그럼 오늘도 한잔 맛집이라고 할 만 하네용 냠냠 가게 자체는 오래되서 허름하지만 맛은 정말 굿굿 오늘 짬뽕 한그릇 어떠세용 중앙우체국 근처에 즐비한 화교분들이 운영하는 중식당 중 요새 자주가는 행화촌 짬뽕은 이도 저도 아닌 맛이라는 얘기가 많고나는 짬뽕을 안 먹으니 짜장면은 전체적으로 요 근처 중식당들이 평준화 되어있는 느낌 나는 짜장면은 일품향이 가장 나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 볶음밥을 처음 먹어봤는데 밥을 굉장히 많이 주

오구반점 중식당

깐쇼 새우 맛있게 먹었으나 소스가 비슷해서 살짝 판단 미스 그냥 탕수육을 시킬걸 심지어 다 먹고 이 말했더니 일행이 다 맛있게 먹었으면 됐지 뭘이라고 말하심 중식당에서 연태 고량주는 필수죠 간짜장 역시 나는 짬뽕보다는 짜장 며칠 전에 오구반점 근처에 있는 안동장에서 굴짬뽕을 먹었는데 굴 시즌도 아니고 평소 안 먹던 짬뽕을 먹으니 그냥 그렇더라 어디서 주워들은 건데 안동장이 요리류가 맛있고 오구반점이 짜장 군만두가 맛있다는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군만두 약간 기름기가 있는 느낌인데 그게 또 매력이란 말이다 봉인해제 가장 맛있지만 뒷처리가 지랄이라 집에서 잘 하지 않는 튀김 마눌이표 새우튀김과 어묵탕 짜증나서 엄마한테 전화하니 인생에 기회는 많다며 위로해주심 세상 따뜻한 목소리 이럴줄 알았으면 녹음해 놓을걸 몇십년후를 대비해서 소주와 맥주 생각하기 싫어서 신서유기 틀어놓음 건배 다음날이 되어도 문득문득 화가나는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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